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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나인과 모어스는 '2015 열린국회마당' 아트 페스티벌 내방객들이 아트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린이 도슨트' 앱을 출시, 서비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 동안 '2015 열린국회마당' 행사를 국회 잔디마당에서 진행한다. '2015 열린국회마당'은 국회 개원 이래 처음 열린 주간 문화행사로 '국민 곁에! 미래 앞에!'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국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다.

모어스 차상안 대표는 "앞으로도 어린이 도슨트를 중심으로 한 전시해설 서비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예술 산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세대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열린국회마당 어린이 도슨트'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2/20150522013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