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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스(대표 차상안)는 CJ푸드빌과 손잡고 지난 7일 VIPS 계산에 F&B 공간의 VR 복합 체험존 'PLAY ROOM'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PLAY ROOM’은 가상현실과 디지털 게임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조성한 마이크로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VIPS 이용을 위해 대기하는 고객과 식사 후 여유시간을 즐기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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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ROOM은 오프라인 VR 시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 VR 콘텐츠가 화두가 되고 있는 점과 VIPS의 주 고객인 연인과 가족단위 고객 층을 분석해서 캐주얼 VR에 주목을 하고 있다 이번에 VIPS에서 선보이는 '닌자쉐프VR'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VIPS의 음식메뉴들을 주방도로 슬라이스내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모어스의 김도윤 팀장은 “PLAY ROOM은 레스토랑에 최적화된 VR기술을 모두 활용해 몰입감과 즐거움을 극대화시키 위해서 노력을 했으며 향후 모어스 리뎀셤 시스템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서 F&B 서비스와 결함된 다양한 활용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형 데이브앤버스터즈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시작"이라고 전했다. 


모어스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성과의 확대 전략으로 전국 VIPS 매장에 PLAY ROOM를 확대할 예정이다. 

 

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52933